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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003230) : (관심) 소비자가격 인하 압박 리스크&차트가 아쉽지만 매출 영업이익은 계속 오르는 기업.

종목 간단 분석

by 째애 2023. 8. 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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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시총 8829억 원
: 삼양내츄럴스가 34.92% 차지
: 재무 코멘트 - 매출 영업이익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중. 부채비율도 100% 언저리 정도이다.
: 사업 -  식품 제조 및 판매, 용역 서비스
: 면스낵이 95.1%(봉지면, 용기면, 스낵류), 소스 조미소재가 3.4%, 냉동(만두류 떡갈비류, 커틀릿류) 3.9%

 

[주주] 삼양내츄럴스가 34.92% 차지

[재무] 매출 영업이익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중. 부채비율도 100% 언저리 정도이다. 

[차트] 지금 당장은 그렇게 좋지는 않음. 07/28 금요일에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추이는 더 봐야할 듯.

 

[뉴스]

삼양식품 불닭브랜드 누적 판매 50억개 돌파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7월 중순 5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매출은 3조원에 달한다.
2012년 출시된 불닭브랜드는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한 이후 매년 10억개씩 판매됐다. 이러한 꾸준한 성장세는 까르보, 치즈 등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에서 파생된 다양한 확장 제품과 ‘챌린지 문화’와 같은 콘텐츠 경쟁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소나기 지나갔다… 식품株 3분기 반등 기대감 솔솔
정부의 압박에 주력 제품 가격을 내린 식품주들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반전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가격인하로 불확실성이 사라진 가운데 3·4분기를 저점으로 주가가 추세적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정부의 가격인하 요청 이후 식품업체들은 라면, 과자, 제과·제빵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격을 내렸다.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각각 4.5%와 6.9% 낮췄고, 삼양식품은 12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4.7% 인하했다. 오뚜기, 롯데웰푸드, SPC삼립 등도 아이스크림과 과자·빵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식품업계가 백기를 든 모양새로, 주가 하락은 불가피했다. 정부의 가격인하 압박이 본격화된 지난달 19일 이후 CJ제일제당의 주가는 8.24% 떨어졌고, 농심 4.50%, 오뚜기 11.55%, 롯데웰푸드 9.84%, SPC삼립이 7.1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11.95% 올랐다.
전문가들은 가격인하에 따른 매출 하락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한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주요 제품의 판매가격인하에도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폭은 1% 안팎에 불과하다"며 "과거 대비 해외 실적의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원재료 투입단가도 안정화되고 있어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슬림 잡아라" 할랄푸드 개발하는 식품업계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국내 식품 업체들이 이슬람 문화권을 겨냥해 할랄푸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 가운데 약 24%를 차지하는 할랄 시장의 입맛을 잡기 위해 라면을 비롯한 'K푸드'에도 할랄 인증이 필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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