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000300) : (매수 후 손절) 현기차 SK시그넷과 전기차 관련주, 차트 괜찮음.

이거 내가 2주만 매수했어서 다행이지.. -7% 나고 매도해버렸다.

지금 보니 재무도 4분기 대비 안 좋아졌고, 차트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왜 샀는지 모르겠다. 

거래량 동반한 양봉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RSI나 MACD추이도 봐야했고,

그리고 양봉이라도 피뢰침 모양은은 별로 좋지 않은 거라는 교훈을 얻었다.

 

[요약]
: 시총 1287억 원
: 대유홀딩스, 대유에이택, 위니아가 총 지분율 25% 차지
: 재무 코멘트 - 1분기 지난 4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소폭 하락, 부채비율 소폭 개선
: 사업 -  정보통신사업(KT, SK브로드밴드, LG U+), 에너지사업(전기차 충전기 개발/제조/판매), HL사업(LPG차량용 연료 탱크 개발 및 판매, 전기차 및 수소차량용 부품의 제조 및 판매), HA사업(위니아에 OEM방식으로 가전제품 공급)
: 자동차가 89.8%, 가전사업 5.59%, 에너지 2.89%, 정보통신 1.72%
: 파트너사 - 기아자동차, SK시그넷과 전기차, 현대자동차

 

[주주] 대유홀딩스, 대유에이택, 위니아가 총 지분율 25% 차지

 

[재무] 1분기 지난 4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소폭 하락, 부채비율 소폭 개선

 

[차트] 6월 22일에 장대음봉있은 후 충분히 조정된 후, 거래량 동반한 상승.

 

[뉴스]

[특징주]대유플러스, SK시그넷 6월 美충전기 생산 본격화..충전사업 업무협약 부각↑ (23년 4월)
SK그룹이 미국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유플러스는 SK시그넷의 제품 판매와 완속충전기 생산과 유지보수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고 충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유플러스, 현대차 전기차 24조 투자 소식…전기차 충전기 사업 기대감↑ (23년 4월)
지난 11일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8년간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오는 2030년까지 151만대,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은 364만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발표로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충전 인프라 수요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유플러스의 반사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SK시그넷에 완속충전기를 ODM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충전 사업자들에는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징주] 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사업 성장 기대감에 강세 (23년 7월)
대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중심으로 고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