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코(001780) : (매수 후 손절) 차트 좋고, 알루미늄 전기차 배터리케이스, 철도 관련주

7월 13일 정도에 2주 매매를 했고, 7월 17일에 음봉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냥 팔아버렸다. 

다행히도 2주다보니 -478원 마이너스이다..ㅎ

차트도 좋았고, 우크라 철도 관련 주로 소재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흐름이 이상해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

 

23년 1분기에 흑자전환 성공한 곳. 원전 수소 암모니아 관련 사업을 하는 곳?

[요약]
: 시총 4480억원
: 케이피티유(금속 표면처리) 18.8%, 알루텍(알루미늄) 14.8%
: 재무 코멘트 - 재무 나쁘지는 않음. 매출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 당기순이익도 대폭 개선,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중. 
: 사업 - 알루미늄 압출품 제조 및 판매. 시판영업부문, 직판영업부문, 특수영업부문, 디스플레이영업부분, 건축영업부문
: 알루코, 현대알루미늄, 알루코미국, 알루코아시아, 알루코재팬
: 파트너사 -  HSD엔진에 제품 판매, 자회사로 크리오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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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추이] 재무 나쁘지는 않음. 매출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 당기순이익도 대폭 개선,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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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 케이피티유(금속 표면처리) 18.8%, 알루텍(알루미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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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6월 말 급등 후 급락이 있었으나 계속 5일선 위를 타고 오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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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알루코 "전기차배터리 케이스, 10년 투자 결실" (22년 2월)

알루코는 국내 1위 알루미늄 소재 가공기업이다. 박도봉 알루코 회장은 “올해부터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제조해 납품한다”며 “전기차 시대를 대비해 10여 년 전부터 투자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알루코는 산업·건축용 알루미늄 소재 가공 전문기업이다. 생산품은 삼성전자 TV프레임부터 건축용 창호, KTX고속철 차체까지 100종이 넘는다. 대부분 알루코가 독점 생산하거나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제품들이다.

 

알루코, 주가 상승…SK온과 대형계약 체결(22년 6월)

공시에 따르면 알루코는 SK온의 헝가리 현지법인과 3975억9429만 원 상당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케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58.8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특징주] 알루코, 우크라 철도 재건 기대에 거래량 709% 급증...주가는?

지난 6일 정부가 정부·공기업·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힌 가운데, 철도 인프라가 재건·복원 사업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알루코는 1956년에 설립된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압연, 압출, 연신제품 제조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철도차량 관련 기업 현대로템에 차체용 알루미늄을 독점 공급한 것이 부각되면서 철도 관련주에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