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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케미컬(006890) : (관심) 재무 괜찮고, 조선업 업황개선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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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째애 2023. 7. 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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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시총 1677억 원
: 태경비케이 40%, 태경산업 16.4% 
: 재무 코멘트 - 매출 지속적 증가&유지, 영업이익 조금씩 증가, 부채비율 15% 이하로 낮음
: 사업 -  가스사업부문(탄산가스를 공급받아 고순도의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의 제조 공급, 기화기 및 혼합가스의 제조 공급, 질소, 산소, 에틸렌 등의 일반가스 상품 판매), 환경사업부문(수산화마그네슘, 액상소석회 제조 공급)
: 탄산가스사업부문(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92%, 환경사업(수산화마그네슘) 7.7%
: LG화학과의 공급계약

 

[주주] 태경비케이 40%, 태경산업 16.4% 

 

[재무] 매출 지속적 증가&유지, 영업이익 조금씩 증가, 부채비율 15% 이하로 낮음

[차트] 변동성이 큰 주식인 것 같음. 15000원까지는 확보 된 듯 싶기도 하다. 

 

[뉴스]

없어서 못 판다는 '탄산가스'…태경케미컬, 실적 성장 전망-NH

조선업 빅사이클로 인한 용접용 액체 탄산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그는 "국내 액체 탄산 수요의 약 60%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국내 조선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선식품 시장도 성장하며 드라이아이스 수요 또한 구조적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드라이아이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SSG, 오아시스, GS리테일, CJ대한통운 등에 납품 중"이라고 했다.

[특징주] 태경케미컬, 中 수출 제한 게르마늄 대체재 '아르곤 가스' 판매 부각
중국이 첨단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게르마늄가스 대체재로 꼽히는 아르곤 가스를 판매하는 태경케미컬 주가가 강세다.
지난 3일 중국 상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갈륨과 게르마늄이 수출 통제 대상이 된다"고 발표했다. 두 광물은 첨단 반도체와 군사 레이더,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전기자동차 등에 두루 쓰인다. 중국이 전 세계 수요의 80% 이상을 생산한다.

[스몰캡 터치]태경케미컬, 무더위+조선사 수주 증가로 성장 본격화
최근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태경케미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조선산업의 수주 확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영역 확대를 통한 성장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액체탄산은 음료 및 공업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드라이아이스는 빙과 등 냉각용과 이벤트 효과용으로 사용된다. 태경케미컬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액체탄산의 수요가 증가하고 냉동 및 냉장 식품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드라이아이스 수요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선박 건조 중 용접에 액체탄산이 사용되기 때문에 액체탄산의 최대 수요처는 조선업”이라며 “대형선박의 경우 건조기간이 2년 내외라는 점을 감안할 시 올해부터 내년까지 태경케미컬의 액체탄산 수요는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경케미컬은 LG화학과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신규 원료 추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500톤/일 캐파에서 내년에는 1100톤/일로 캐파가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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